밴쿠버수하물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->밴쿠버->에드먼튼 / 수하물 분실!! 딱 일주일,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옴 (사실 이번년도 두번째 방문이라 비교적 아쉬움이 덜했음..ㅎㅎ) 인천에서 출발하여 밴쿠버에 도착하면 일단 입국심사를 먼저하고 한국에서 부친 수하물을 찾아야 한다. 그 다음 연결편 항공사에 짐을 다시 부쳐야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웨스트젯이 연결 항공사였고 입국 심사 후 웨스트젯 카운터에서 짐을 부쳐야했다. 내가 도착했던 날 밴쿠버 공항 입국자가 너무 많아서(?) ( 혹은 공항 내부 공사 때문에?) 굉장히 혼잡했다 내가 웨스트젯 카운터에 도착했을때 연결 시간이 약간 촉박해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카운터 직원이 큰 소리로 “ 보딩타임 촉박한 사람 있니? 라고 물었고 우리는 손들고 “우리 2시 20분 보딩 시작이다” 했더니 “ 늦어서 못타면 다음 비행기 예약해줄게” 라.. 더보기 이전 1 다음